안녕하세요!
주거, 상공간 인테리어 시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자재인 타일!
하지만 종류도 많고 시공가격도 저렴한 편이 아니라서
인테리어 자재를 고를 것이 익숙지 않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항목이에요.
오늘은 각종 타일 종류와 쓰임새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일은 보통 굽는 온도에 따라 크게 도기질 타일과 자기질 타일 두가지 타입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타일 매장에서 굽는 온도를 다 체크 할 수 없으니 간단하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도기질타일 VS 자기질 타일 구분법
1. 도기질 타일
-타일 앞면과 뒷면의 색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보통 유약이 발려있는 유광 타일이 많이 있으나 트렌드에 따라 무광 타일도 많이 있습니다.
-자기질 타일보다 내구성이 약하고 가벼워 타일을 손으로 두드렸을 때의 가벼운 소리가 납니다.
-양변기, 세면기와 같은 재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서브웨이타일과 200x400, 300x600 사이즈의 타일이 있습니다.
TIP!
내구성이 약하기 때문에 주로 주방 벽, 화장실 벽, 아트월 등 벽면 시공이 알맞습니다.
2. 자기질 타일
-타일 뒷면의 색이 진하고 앞면과 뒷면의 색이 같아질수록 가격이 비싸집니다.
-같은 크기의 도기질 타일보다 자기질 타일이 무겁고 손으로 두드렸을 때 둔탁한 소리가 납니다.
-자기질타일의 유광 타일이 폴리싱 타일, 무광 타일은 포셀린 타일(포세린, 포쉐린 타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폴리싱 타일은 주로 바닥에 많이 쓰이며 관리하기가 쉽습니다.
-포셀린 타일은 돌과 같이 자연 그대로의 내츄럴한 재질로 고급스러움이 큰 특징입니다.
-대표적으로 300x300(발코니, 화장실바닥), 600x600(거실, 매장, 화장실,현관 바닥, 아트월), 600x1200(아트월, 바닥)외 대형 사이즈의 타일이 있습니다.
TIP!
내구성이 강하여 주로 바닥시공에 알맞고 벽 시공 시 무거운 타일인 만큼 탈착 방지를 위해 부자재에 신경써야 합니다.
시공상의 까다로움이 있는 자기질타일의 시공비는 일반 도기질 타일보다 평균적으로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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