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인테리어 공사에서는 턴키 공사(Turn Key, 외주도급공사)와 직영 공사 방식이 있는데 

턴키 방식은 자재, 기술자, 부자재를 개별공정(단종이라 보통 호칭함) 회사에 위탁하는 방식을 말하며 직영 방식은 개인 혹은 회사에서 자재, 부자재는 구입하고 기술자는 직접 운영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두가지 방식은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턴키 방식은 단종 전문 회사에 전부 위탁하므로 시공 품질이 균일한 반면 단종 회사의 기업 운영마진이 포함되므로 단가가 비싼 편입니다. 

직영 방식은 개인이 직접 기술자를 운영하므로 단가가 싼 편이지만 시공품질이 균일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전체를 위탁해서 인테리어를 진행하느냐 직접 운영을 하느냐의 차이입니다. 물론 그에 따른 운용 마진이 붙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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